[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출간한 책이 역주행하고 있다.
교보문고 6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김 여사가 2018년 출간한 ‘밥을 지어요’가 4위에 올랐다. 알라딘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이재명) 당대표님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하는 일이지 않냐”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왈가왈부 평가할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밥을 지어요'는 이재명 시장 집의 삼시세끼 밥상 풍경을 담았다. 아내 김혜경은 한장한장 정성스레 작성한 레시피를 펼치듯 그녀만의 맛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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