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경기 안성에서 시내버스 두 대와 화물차가 추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 경 경기 안성시의 한 국도에서 시내버스 두 대와 25톤 화물차가 연이어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다른 16명의 승객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오르막길에서 서행하는 화물차를 뒤이어 오던 시내버스 두 대가 차례로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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