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전남 드래곤즈(이하 전남)가 특급신인 측면 공격수 22세 이하(U-22) 자원인 윤재석(2003년생, 전소속: 천안시티FC)을 영입했다.
173cm 65kg인 윤재석은 빠른 스피드를 갖춘 측면 공격수다. 2024년 천안시티FC에 입단한 신인 윤재석은 16경기 출전 3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공간 침투는 물론 골 결정력까지 겸비한 윤재석은 전남의 공격 옵션을 다양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에 합류한 윤재석은 “명문구단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한 것은 나의 축구 인생에서 큰 영광이다”라면서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뛸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렌다. 24시즌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리고 싶으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윤재석은 선수단 상견례를 진행한 후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하였다.
■ 윤재석(2003.10.22. / MF / 173cm, 65kg)
2024 천안 16경기 출전 3득점 1도움
출신교: 중앙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