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는 자사 신작 액션RPG ‘젠레스 존 제로’ 발매 전 게임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특별 방송을 28일 진행했다.
제공=호요버스 코리아
방송에는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젠레스 존 제로’의 콘텐츠와 세계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캐릭터 뽑기권 100장과 전투 지원 메카닉 ‘반부’ 뽑기 80장을 제공하겠다는 것을 밝히고 이외에도 별개의 리딤코드를 공개해 방송을 보던 팬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냈다.
출처=방송캡쳐
이번 방송을 통해 개발진은 ‘젠레스 존 제로’의 베타테스트에서 보지 못한 신규 캐릭터인 루시, 파이퍼를 공개했다. 이들은 출시와 함께 새롭게 추가되는 새로운 진형인 ‘칼리돈의 자손’소속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주연’과 ‘빅토리아 하우스키핑’이 주연이 되는 2.5장과 3장의 추가도 예고돼 베타테스트를 함께해온 유저들도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빅토리아 하우스키핑을 대표해 소개된 엘렌, 우상단에 한국 성우 표시가 눈에 띈다 (출처=방송캡쳐)
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개발진과 호요버스 류웨이 대표는 ‘젠레스 존 제로’를 짜릿한 게임이라 소개 하며 초보자라도 적응하기 쉬우면서도 화려한 액션, 개성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출시 이전 베타테스트에서 유저들이 제대로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지역인 루미나 광장을 소개하면서 개발진은 당시보다 두 배 더 넓은 지역을 체험해 볼 수 있을 거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동료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상호작용 시스템 등 액션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 다른 캐릭터에게 먼저 연락을 하고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콘텐츠도 공개됐다 (출처=방송캡쳐)
한편, 호요버스 코리아는 오는 7월 11일 한강 세빛섬에서 ‘젠레스 존 제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