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곡이야. 들어주면 내가 행복할 것 같아,
난 내가 좋아하는걸 남들도 좋아해주길 바라거든 부디 좋아했으면 좋겠다."
"모든게 끝나면, 여행을 떠나자."
"아무 걱정말고, 더는 슬퍼도 말고."
"그 쪽이 좀 더 즐거운 이야기일것같아."
"그렇지?"
안녕, 반디좋아하는 별붕이야 ㅎㅎ
페나코니 진짜로 끝났구나 싶더라고.
반디 해줄거 다해주겠다고 월급 4달동안 따로빼서모았는데
결국 반디풀풀에 완매 풀돌까지 해줬어
너무뿌듯하다.
페나코니덕분에 나 새로운 꿈 찾고싶어서,
하던일그만두고 새로운거 공부하고있어.
게임쪽에서 일하고싶더라,
4개월동안 반디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오늘 갑자기 이걸너무그리고싶었고, 내나름대로 마음정리하려고
그렸던것들도 전부올리고 갈게.
잘가, 페나코니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이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그래서 내가 그림을 그리는 거야."
"모두, 각별한 인생 보낼 수 있기를 바래요!"
붕괴 스타레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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