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1기, 직업공개...참가자 눈은 높지만 현실은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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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1기, 직업공개...참가자 눈은 높지만 현실은 절망

뉴스컬처 2024-06-28 11:3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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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 솔로남녀가 정체를 공개한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7월 3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21번지’의 ‘자기소개 타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는 솔로'.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사진=ENA, SBS Plus

예고편에서 현숙은 '솔로나라 21번지'에 첫날밤부터 적극적인 플러팅으로 눈길을 끈다. 현숙은 고기를 굽는 영철 옆에서 "어떡해~"라며 부채질을 하고, 쌈을 손수 먹여주며 '쌈러팅'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광수 옆에서 "아, 진짜 자꾸!"라며 귀엽게 다투는 모습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간다.

이어진 '자기소개 타임'에서 현숙은 "이번 '솔로나라'에서 사랑꾼이 되고 싶어~"라며 손하트를 만들어 강렬하게 어필한다. 그 후, '인기녀' 정숙은 "제 근무지는 모스크바"라고 밝히며 러시아에서 온 것을 알린다. 정숙의 뜻밖의 발언에 상철은 "네?"라고 놀라고, 영수는 "거리는 장벽이 될 수 없어"라며 장거리 연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리고 영자는 "잘 생겼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말하고, 멋진 슈트를 입은 영호는 "제 직업은..."이라며 자신의 이력을 공개한다. 영호의 발언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우와~"라며 감탄하고, 모두가 궁금해하는 솔로남녀의 '리얼 프로필'이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21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타임’은 7월 3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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