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박지현·진해성·정서주·배아현·장민호 등 '슈퍼콘서트' 대전편, 안방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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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박지현·진해성·정서주·배아현·장민호 등 '슈퍼콘서트' 대전편, 안방에서 본다

뉴스컬처 2024-06-28 11:19: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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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대전에서 개최된 오리지널 빅 쇼 'TV CHOSUN 슈퍼콘서트'(이하 '슈퍼콘서트')가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대전 제2문화예술복합단지의 성공을 기원하며 대전시향 창단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슈퍼콘서트' 대전 편에서는 트로트와 클래식이 특별한 조화를 이루는 무대가 TV에서 공개된다.

사진=TV CHOSUN 슈퍼콘서트 대전편
사진=TV CHOSUN 슈퍼콘서트 대전편

박상철의 '삼수갑산'으로 시작하여 지원이, 나태주, 김용빈, 조아서, 두자매 등 다수의 트로트 가수들이 열정적인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팬텀싱어'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김현수, 이벼리)'의 '향수', 트럼펫 연주자 성재창과 함께한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내림 마장조 Hob.VIIe:1, 3악장' 등 TV CHOSUN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미스&미스터 트롯' 가수들도 대거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트롯1'의 선(善) 정미애는 '걱정 붙들어 매'로 원조 미스트롯의 위엄을 보여주었고, '미스트롯2'의 진(眞) 양지은은 '흥아리랑'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미스트롯3'의 정서주, 배아현, 미스김, 정슬까지 참여하여 역대 '미스트롯'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미스터트롯2' TOP7 멤버들도 함께해 안성훈을 필두로 진해성은 '인생이야기', 박지현은 '떠날 수 없는 당신', 나상도는 '콕콕콕'을 부르며 관객들을 매혹시켰다. 안성훈은 '좋다!'로 1부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진'의 면모를 뽐냈다.

피날레는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무대를 장식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음악과 방송계에서 활약 중인 장민호는 '풍악을 울려라'로 흥겨운 댄스 무대를 예고했다. 

대전에서 열린 'TV CHOSUN 슈퍼콘서트'는 30일 오후 8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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