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어마무시한 경제력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최초공개!! 자우림 김윤아의 최고급 요새 하우스 습격 | 아침먹고 가2 EP.1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장성규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김윤아의 새로운 집에 방문했다. 그의 자택은 140평이라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했다.
장성규가 "그동안 만든 곡이 몇 곡 정도 되냐"라고 묻자 김윤아는 "현재 저작권협회에 290곡이 등록되어 있다"라고 답했다.
놀라움을 드러낸 장성규는 "한 달에 저작권료가 얼마나 들어오냐. 외제차 세 대 정도 될 것 같다"고 재차 물었다. 이에 김윤아는 "외제차가 어떤 차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밝힌 그는 "치과의사라는 직업이 주는 안정감도 한 몫 하지 않았냐"는 장성규의 말에 "김형규 씨(남편)을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남편의 수입이) 내 수입을 넘은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또한 "안정감은 형규 씨가 상당히 얻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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