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그러니까 "음성을 기록"하는 포토노그래피의 원조 발명가는 프랑스인 Édouard-Léon Scott de Martinville(에두아르 레옹 스콧 드 마르팅빌)이 먼저 발명했다.
에두아르의 측음기과 에디슨의 실린더 레코더.
두 장치 모두 저 동그라미식 실린더에 소리가 저장됨 차이점이라면 에디슨은 저 저장방식을 거꾸로 돌려서 소리까지 나오게 만듬
그래서 사실 따지면 소리까지 나오는 에디슨이 더 대단한거 아님? 하겠지만... 디지털 세상인 요즘과 스피커의 작동방식(코일과 모터로 진동을 공기에 압축시켜서 내보냄)을 생각하면 딱히 아니다
오히려 에디슨의 업적은 위를 시초로 LP판을 키웠다는 것(물론 그 LP기계를 혁신화 하여 떼돈을 번건 전화기를 만든 또다른 돚거 알렉산더 벨이긴함 ㅋㅋㅋ)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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