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행' 나균안, 등판 전날 술 마시고 최악투? 와이프 바람 폭력 및 술집 논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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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행' 나균안, 등판 전날 술 마시고 최악투? 와이프 바람 폭력 및 술집 논란 총정리

살구뉴스 2024-06-27 10:2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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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끝없는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롯데 우완투수 나균안(26)이 결국 2군행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지난 2월 주목받았던 나균안의 불륜 및 와이프 폭행 등 그의 지난 논란들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나균안 등판 전날 술 마시고 최악투? →2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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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나균안, 투수 현도훈, 외야수 이선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나균안은 전날 KIA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선발로 나와 1⅔이닝 7피안타(1홈런) 6볼넷 2탈삼진 8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2이닝도 채우지 못했지만 투구 수는 83개에 달했습니다. 

등판 전날 늦은 시간까지 지인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것이 논란이 된 가운데 실망스런 투구로 더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가 마운드에서 내려오자 홈팬들이 큰 야유를 보낼 정도였습니다. 

올 시즌 나균안은 14경기 2승 7패 평균자책점 9.05에 그치며 기대를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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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의 이번 말소는 징계에 가깝습니다. 프로 선수로서 자기 관리에 문제를 드러낸 그를 계속해서 1군에 두긴 어렵다는 판단을 구단이 내린 것입니다. 

구단은 여기에 더해 내규에 따른 자체 징계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김태형 롯데 감독도 이날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라며 책임을 물을 뜻을 밝혔습니다. 

 

와이프 김예은, 나균안 바람·불륜·폭력 폭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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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이 강판되자 롯데 팬들은 그를 향해 야유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야유는 최근 KBO리그에서 흔치 않은 일입니다.

앞서 지난 2월 나균안은 불륜설에 휩싸였습니다. 나균안의 아내인 김예은씨는 또한 지난해 여름부터 나균안의 핸드폰 사진첩에서 발견한 상간녀와 찍은 사진 등을 통해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와이프 김예은씨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나균안이 유흥업소 출신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 나균안이 비시즌 동안 친정에서 용돈을 타서 생활했고, 외도 이후에는 상간녀에게 용돈을 받았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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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균안이 불륜 관계를 들킨 후 자신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가정 폭력을 행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균안이) 나를 밀쳤는데 넘어져서 머리를 부딪혀서 기절했다. 그래서 경찰이랑 구급차가 왔다. 경찰이 나균안을 알아본 것 같더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나균안이 지난해 10월 집을 나간 뒤로 아이를 보러 오지 않고, 양육비도 주지 않는다고 폭로했다습니다. 

또 A김예은씨는 상간녀에 대해 “(해운대에서 팬 마주치고) 아내인 척 인사도 했다더라. 민소매 차림, 모자 그대로 어린이집 엄마들이랑 저녁 모임에 바로 옆자리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나균안 상간녀 정체? 업소녀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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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균안 와이프 바람 폭로 논란이 주목을 받자, 나균안 바람 상대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해당 폭로 방송에서 김예은씨는 불륜녀의 정체를 공개하여 누리꾼들이이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상간녀는 바로 '업소녀'로 유흥업소 출신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에 업소녀의 신상에도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현재까지도 신상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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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은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입니다. 마산용마고등학교를 거쳐 지난 201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습니다. 지난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야구 남자 금메달에 일조하기도 하였습니다. 

나균안과 김예은은 지난 2020년 12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11월 딸을 낳았습니다. 김예은씨는 나균안 보다 1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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