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돌싱남녀들의 알 수 없는 선택이 그려진다.
27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5' 8회에서는 돌싱남녀 8인의 마지막 정보인 자녀 유무가 공개된다. 이어 혼란의 밤을 겪은 돌싱남녀들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는 현장이 펼쳐진다.
그동안 세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오던 종규는 이날 '1:1 데이트' 도장 게시판을 확인한 뒤 세아, 새봄의 방으로 가서 슬쩍 문을 연다. 그 후 "새봄아, 도장 찍어야 된다고!"라며 세아가 아닌 새봄을 깨워 MC들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모두가 "왜 새봄한테? 무슨 상황이냐"라며 당황스러워 하는 가운데, 이지혜는 "새봄이랑 종규랑 진짜 어떻게 되는 거 아니냐"라고 경악한다.
잠시 후 '1:1 데이트' 도장 찍기가 마감되고 8인의 선택 결과가 공개되자 MC들은 또 다시 혼돈에 빠진다. 유세윤은 "'돌싱글즈' 역대 시즌 사상 최초로 벌어진 충격 결과"라고 단언하고, 오스틴 강 역시 "That’s crazy!"라며 탄식을 내뱉는다. 이혜영도 "전국에서 방송을 보고 있을 시청자들도 이해하지 못 할 것"이라며 고개를 젓는다.
한편 '돌싱글즈5'는 27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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