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전 피떡 분장했는데 누가 번호를 물어 봐.. 무서워서 도망갔다" 배우 금새록, 놀라운 헌팅 일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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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전 피떡 분장했는데 누가 번호를 물어 봐.. 무서워서 도망갔다" 배우 금새록, 놀라운 헌팅 일화 공개

뉴스클립 2024-06-27 02:5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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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배우 금새록이 영화 '독전'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지석진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배우 금새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석진 "'독전'에 금새록 나온 줄 몰랐어.."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지석진이 금새록에게 "넌 몇 살에 데뷔했냐"라고 묻자, 금새록은 "첫 영화는 2014년이었다"라고 대답했다. 금새록은 과거 2011년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광고 모델로 데뷔한 후, 지난 2014년 영화 '사무라이의 고백'으로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어 지석진은 "영화 '독전'이 몇 살 때냐. 사실 '독전'에 네가 나오는 줄 몰랐다"라며, "나중에 독전을 내가 너무 재밌게 봐서 한 번 더 봤을 때 '잠깐만, 쟤 새록이 아니냐'라며 따로 찾아봤다. 독전을 검색해 보니까 등장인물에 금새록이 써져있더라"라고 밝혔다. 금새록은 영화 '독전'에서 희생되는 '수정' 역을 맡은 바 있다.

그러자 금새록은 '독전' 촬영 당시 겪었던 한 일화를 공개했다.

 

금새록 "피떡 분장하고 번호 따여.."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금새록은 "제가 용산역 주차장에서 촬영을 하는데, 피떡을 칠하고 주차장에서 촬영장 위로 올라가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사람들이 보면 놀랄까 봐 되게 조심하면서 올라갔는데 누가 제 변호를 따는 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명함을 주면서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라며 번호를 물어보는 거다"라고 설명했고, 지석진이 "피떡이 되어 있는데 그런 거냐"라고 묻자, 금새록은 "분장인지도 모르실 거 아니냐. 무서워서 '아니에요'하고 도망갔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지석진은 "이상형이 있지 않냐. 끌리는 사람"이라고 묻자, 금새록은 "자상하고 따뜻하고 편안했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이 "모든 여자들이 보통 그런 사람을 좋아하더라"라고 말하자, 금새록은 "자극적인 불같은 사랑보다는 서로 편안하게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이 "성격 막 불같은 그런 남자들은 안 좋아하나 보다"라고 말하자, 금새록은 "무섭다"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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