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워싱턴 포토 뉴스] 미국 워싱턴 한미 경제 네트워킹 리셉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2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한 호텔에서 개최한 '한·미 네트워킹 리셉션' 참석자들이 루 레온 게레로 미국령 괌 주지사의 선창에 따라 한국·미국 '만세(viva) '를 외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2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한 호텔에서 '한·미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지형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 돈 그레이브스 미국 상무부 부장관·루 레온 게레로 미국령 괌 주지사·존 뉴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회장 등과 한·미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돈 그레이브스 미국 상무부 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국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이 애로 사안이 있으면 자신이나 상무부 산하 투자유치 전담 기관 '선택(Select) USA'에 연락하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코트라는 이 자리에서 이날 행사를 위해 제작한 '친환경 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인프레이션 감축법(IRA) 활용 가이드'를 배포했다.

대형 컨벤션센터가 있는 이 호텔은 '선택(Select) USA'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대규모 투자유치 행사인 제10차 '인베스트 인 USA'를 개최하고 있는 곳이다.

이지형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왼쪽부터)·루 레온 게레로 미국령 괌 주지사·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돈 그레이브스 미국 상무부 부장관·존 뉴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회장이 2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한 호텔에서 코트라가 주최한 '한·미 네트워킹 리셉션'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코트라 제공

루 레온 게레로 미국령 괌 주지사가 2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한 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주최한 '한·미 네트워킹 리셉션'에서 연설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존 뉴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회장이 2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한 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주최한 '한·미 네트워킹 리셉션'에서 연설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사이토 겐(齋藤健) 일본 경제산업성 장관이 2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한 호텔에서 미국 상무부 산하 투자유치 전담 기관 '선택(Select) USA'이 주최한 '인베스트 인 USA' 행사장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수잔 리 메릴랜드주 주무(州務)장관(오른쪽)과 강상엽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미국 워싱턴 사무소 관장이 2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한 호텔에서 코트라가 주최한 '한·미 네트워킹 리셉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발간한 '친환경 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인프레이션 감축법(IRA) 활용 가이드'/하만주 워싱턴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