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아르헨티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욕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A조 2차전 칠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1분 곤살레스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알바레스가 이를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브라보가 잡아냈다.
아르헨티나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5분 엔소가 상대 박스 앞의 메시에게 패스했다. 메시가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아르헨티나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45분 곤살레스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데 파울이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떴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아르헨티나의 흐름이 계속됐다. 후반 4분 메시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몰리나가 슛을 했지만 골키퍼 브라보가 쳐 냈다.
아르헨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42분 아르헨티나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메시가 공을 올려준 뒤 칠레 골문 앞에서 혼전 상황이 펼쳐졌다. 라우타로가 슛을 했고 득점이 됐다. 이에 경기는 1-0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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