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플레이게임즈는 '블랙 스티그마'의 2차 글로벌 테스트를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섬멸전 '킬 뎀 올'이 공개, 개성 넘치는 12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모두 원거리에서 적을 처치할 수 있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으며, 근접전에서 사무라이 검을 휘두르거나 거대한 공구를 던지는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액션 플레이를 보여준다.
또한 총기의 외형 커스텀 외에도 소음기와 광학장비 등 추가로 액세서리를 부착해 총기 성능을 변화시킬 수 있다.
신규 게임모드 자금쟁탈전 '겟 뎀 올'도 공개된다. '겟 뎀 올'은 3vs3vs3의 대결 구도로 자금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세 팀이 서로의 금고를 노리는 방식이다.
볼드플레이게임즈 권대호 대표는 "블랙 스티그마를 기대하고 이전 테스트에서 많은 의견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다 발전된 게임성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 중이니 2차 글로벌 테스트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블랙 스티그마'의 2차 글로벌 테스트는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플레이 테스트'를 신청한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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