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검은사막, 프랑스서 하이델 연회 개최 '감동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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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검은사막, 프랑스서 하이델 연회 개최 '감동 세레나데'

경향게임스 2024-06-26 11:32:14 신고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는 ‘하이델 연회’로 글로벌 이용자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프랑스 베이냑 성에서 펼쳐진 행사 현장에서는 업데이트 발표의 뒤를 잇는 특별한 만찬과 음악회가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 펄어비스 김지윤 오디오실장 및 매트리스 오케스트라(사진=펄어비스 제공) ▲ 펄어비스 김지윤 오디오실장 및 매트리스 오케스트라(사진=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지난 22일 진행된 ‘2024 하이델 연회’에서 향후의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밝힌 한편, 각종 현장 이벤트와 이용자 만찬, 음악회 등과 함께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검은사막’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됐으며, 게임 내 ‘하이델’의 실제 모티브가 되어준 프랑스 베이냑 마을에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아침의 나라: 서울’, 신규 최고 등급 무기 ‘군왕’, 신규 클래스 ‘도사’ 등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가 직접 공개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이다. 그 뒤로는 행사 현장을 찾은 글로벌 모험가들에게 제공된 만찬과 음악회가 ‘베이냑 성’을 게임 속 하이델과 같은 분위기로 장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 하이델 연회’를 위해 김지윤 펄어비스 오디오실장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현지 오케스트라 ‘매트리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합주를 진행했으며, 하이델 연회에 참석한 모험가들을 위해 특별하게 편곡한 곡들로 구성됐다.
연주곡 가운데 ‘세렌디아 오버처(Serendia-Overture)’는 세렌디아 수도인 현실 하이델에서 진행되는 연회를 위해 특별히 김지윤 오디오실장이 직접 지휘를 맡았다. 마지막 곡인 ‘세레나데 오브 하이델베르크(Serenade of Heidelberg)’는 게임 개발 첫 마음을 기억하고, 모험가들에게 낭만을 선사하고자 세레나데로 편곡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오프닝 곡으로 ‘글로리어스 칼페온(Glorious Calpheon)’이 연주됐으며, 외에도 ‘케플란 포 유럽(Keplan Europe)’을 포함해 총 4곡이 ‘2024 하이델 연회’ 현장을 장식했다.
만찬 메뉴로는 게임 속 음식을 충실히 구현한 데미 강변에서 잡아 올린 훈제 생선 스테이크, 세렌디아 스페셜 정식, 올비아산 마운틴 치즈, 알레한드로의 꿀 푸딩 등이 제공됐다.
 

▲ 해가 저문 베이냑 성 전면에는 '하이델 연회'를 위해 마련된 조명이 함께하며 현장에 특별한 감성을 더했다 ▲ 해가 저문 베이냑 성 전면에는 '하이델 연회'를 위해 마련된 조명이 함께하며 현장에 특별한 감성을 더했다

한편, ‘검은사막’은 ‘2024 하이델 연회’에서 발표된 향후 업데이트 일정을 하반기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주역 중 하나인 ‘아침의 나라: 서울’은 오는 8월 7일 국내 업데이트 이후 현지화를 거쳐 글로벌 지역에 출시되며, 신규 클래스 ‘도사’는 7월 3일 글로벌 동시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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