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미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MBN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로 7년 만에 안방 극장으로 복귀한다.
오는 8월 2일부터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지우개로 인해 그의 첫사랑이 돼버린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주인공 이군을 연기한다. 김재중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7년 작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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