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할 때까지 단체 사진에만 등장했던 김혜윤도 드디어 푸켓 추억 대량 업로드에 나섰습니다. 사진 속 김혜윤은 살짝 그을린 피부에 특유의 청량한 미소가 돋보이는데요. 재미있는 건 해변가 그네에 올라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혜윤을 남자 배우들이 둘러싼 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모두가 핸드폰을 여러 각도로 움직이며 김혜윤의 '베스트 샷'을 찾고 있네요. 허형규는 해당 사진들이 포함된 게시물에 "4명이 합쳐서 우석이 빈자리 채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솔이(김혜윤)의 미모를 다 담아내지 못했다"라는 댓글을 적으며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이 밖에도 단체사진 속에서 추가로 포착된 김혜윤 역시 눈에 띄는군요. 장신인 남자 배우들 사이 아담하게 자리한 김혜윤은 동료들과 푸켓의 낮과 밤을 만끽하고 있어요.
더불어 김혜윤은 특별한 추억 하나를 공개했어요. 2019년 JTBC 〈스카이 캐슬〉에서 처음 만났던 송건희와의 포상휴가 사진, 2024년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를 통해 그와 재회한 사진을 연달아 게재한 건데요. 5년 동안 변치 않은 두 사람의 모습과 우정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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