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BMW 주요 딜러들의 7시리즈 6월 할인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7시리즈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만큼 할인 금액도 다르게 진행된다. 적게는 1,700만 원부터 최대 2,000만 원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7시리즈는 BMW 대형 플래그십 세단이다. 1977년 첫 선을 보이며 47년간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2022년 7세대가 나오면서 7시리즈 전동화 모델인 i7도 함께 출시했다. 두 차종 모두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내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ㅡ
740i 최대 1,850만 원 할인
ㅡ
7시리즈 가솔린은 최대 1,850만 원 할인을 진행한다. ▲740i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LCI(1억 5,990만 원)은 1,700만 원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740i xDrive M 스포츠 LCI(1억 7,490만 원)의 경우 최대 1,850만 원 할인한다. 각각 할인 적용 시 1억 4,290만 원, 1억 5,64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ㅡ
740d 최대 1,700만 원 할인
ㅡ
디젤 모델은 최대 1,7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740d xDrive M 스포츠 LCI(1억 4,990만 원)은 1,700만 원 할인받아 1억 3,290만 원부터 살 수 있다. ▲740d xDrive M 스포츠 LCI P0-0(1억 5,470만 원)도 1,700만 원 저렴해진다. 최대 할인 적용 시 가격은 1억 3,770만 원부터다.
ㅡ
740e 최대 2,000만 원 할인
ㅡ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종은 최대 2,000만 원 할인을 지원한다. ▲740e xDrive DPE LCI(1억 9,980만 원)는 2,000만 원 할인으로 1억 7,980만 원 ▲740e xDrive M 스포츠 LCI(2억 280만 원)도 마찬가지 2천만 원 할인된다.
또한 7시리즈는 6월에 법인으로 구매한다면 BMW 파이낸셜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400만 원 추가 할인과 차량가의 3% 할인이 추가된다. 여기에 최대 300만 원 지원하는 재구매 혜택, 최대 600만 원 할인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구매 가격은 현저히 낮아지게 된다.
한편, 공개된 할인 금액은 재고차량 및 딜러사에 따라 할인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때문에 전시장을 방문하여 직접 차량 구매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lsh@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