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대한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회장에 김상대 고대안산병원 교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제24대 대한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회장에 김상대 고대안산병원 교수

한스경제 2024-06-24 09:51:51 신고

3줄요약
김상대 대한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회 신임 회장(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경외과 교수). /고대의료원 제공
김상대 대한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회 신임 회장(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경외과 교수). /고대의료원 제공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김상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경외과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교수)가 제24대 대한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5월까지 2년이다.

학회는 학문적 관심과 환아들 치료에 열정을 가진 의료진이 모여 소아청소년 신경계의 여러 질환들을 연구하고 치료법을 발전시키기 위해 1987년 4월 창립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산하에 있다.

김 회장은 고대안산병원에서 뇌종양과 선천성 소아신경질환 등 뇌신경외과를 전문으로 진료 중이다.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대안산병원 수술실장과 신경외과 과장, 뇌종양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일본 동경자혜회의과대학 (The Jikei University of School of Medicine) 소아신경외과 연구원과 미국 LA 아동병원인 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에서 소아신경외과 연구교수을 지냈다. 또 대한수두증 연구회 회장과 대한뇌종양학회 운영위원, 대한두개저학회 특별이사를 맡고 있는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회장은 “학회 발전을 위해 젊은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아 외과계열 학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수가 현실화 및 소아 외과계 의사들의 공통적인 문제인 처우개선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