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르면 다음 주 국가연구개발(R&D)사업평가총괄위원회를 열고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 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안건을 의결한다.
최근 AI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에 따라 이 사업도 예타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 9405억 원을 들여 국산 AI반도체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풀스택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12월 처음 사업을 추진한 이래 1년 반, 지난해 10월 예타에 착수한 지 8개월 만에 계획이 확정되는 것이다.
그놈의 한국형 K-뭐시기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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