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다 좋은데"... 기아 셀토스, 오너들이 아쉽다는 의외의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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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다 좋은데"... 기아 셀토스, 오너들이 아쉽다는 의외의 부분은?

오토트리뷴 2024-06-23 09:20:37 신고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 셀토스 오너 평가를 정리했다. 데뷔한 지 5년이 지났지만 지난 5월 판매량이 6천 대를 넘어서며 2022년 7월 이후 최다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소형 SUV다. 차주들은 디자인과 주행 성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연비와 가격에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기아 셀토스(사진=기아)
▲기아 셀토스(사진=기아)

정리에 참고한 네이버 오너 평가는 그 차를 실제로 소유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평가를 위해 본인 명의 차량번호를 입력해 인증받아야 한다. 타인 명의나 리스, 렌트 등 경우 보험통합조회 정보로 등록해야 할 정도로 과정이 까다롭다. 복잡한 절차만큼 다른 평가 사이트 대비 더 믿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셀토스 오너 평가에는 총 325명이 참여했다. 그중 가장 판매량이 많은 1.6 가솔린 터보 2WD 파워트레인에 256명이 몰렸다.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이 8.6점이었다. 세부 모델별로 보면 1.6 가솔린 터보(2WD 기준 8.6점)보다 2.0 가솔린(2WD 기준 9.2점) 차주가 더 높은 만족감을 느꼈다. 경쟁 모델인 쉐보레 트랙스는 9.2점, 트레일블레이저와 르노 아르카나(XM3)는 8.8점을 받았다.

▲기아 셀토스 오너 평가(사진=네이버 오너 평가 캡쳐)
▲기아 셀토스 오너 평가(사진=네이버 오너 평가 캡쳐)

셀토스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항목은 9.6점을 받은 디자인이었다. jwor****님은 “디자인이 내 취향에 아주 잘 어울리고, 다른 차와 나란히 주차한 모습을 보면 더 돋보인다”면서 만점을 부여했다. seok****님은 “디자인 덕분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시선을 좀 받는다”라면서 “안에 타는 순간 인테리어 디자인도 만족도가 높다”고 극찬했다.

디자인 다음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한 주행은 9.1점을 받았다. 2WD 기준 1.6 가솔린 터보가 9.1점이었는데, 2.0 가솔린 (자연흡기)모델이 9.6점으로 더 높은 평점을 부여받았다. kgh8****님은 “1.6 터보가 가속 탄력이 좋고 2.0은 초반 가속이 조금 느린 편”이라고 말하면서도 “고속 주행 시 가속이 훌륭하며 조향감은 여성에게도 수월한 수준”이라며 칭찬했다.

▲기아 셀토스 실내(사진=기아)
▲기아 셀토스 실내(사진=기아)

뒤를 이어 거주성과 품질이 각각 8.9점, 8.8점을 받았다. 거주성에 있어 kjb3****님은 “실내 공간을 잘 뽑으면서도 차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 주행이 쉽다”라고 말했다. 거주성과 품질 모두 전반적으로 소형 SUV치고 준수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가격은 8점에 턱걸이했다. 이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의견이 앞선 항목들보다 늘었다. mynk****님은 “적당한 크기, 적당한 연비, 적당하지 않은 가격”이라고 평가했다. yell****님은 “가성비가 좋다고는 하나 많이 고르는 옵션만 넣어도 3천만 원을 넘어간다”라고 말했다.

▲기아 셀토스 (사진=기아)
▲기아 셀토스 (사진=기아)

가장 평점이 낮은 항목은 7.4점을 받은 연비였다. 주행과 마찬가지로 파워트레인 별로 갈렸는데, 1.6 가솔린 터보는 7.4점을 받은 반면 2.0 가솔린은 8점으로 더 높았다. 1.6 터보를 소유한 psy2****님은 “시속 80~90km/h에서 연비 15km/L 이상 나오나 시내 8~9km/L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 5점을 부여했다. 2.0 차주 sera****님은 “12~13km/L 내외로 나쁘지 않다”면서 8점을 줬다.

한편, 2019년 7월 출시 후 2022년 7월 부분 변경을 거친 셀토스는 내년 중 완전 신형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현행 코나와 같은 신형 K3 플랫폼으로 갈아타면서 크기가 커지는 등 적지 않은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문만 무성했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실제로 탑재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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