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태국 주요 현지서 동남아 관광객 유치 총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천관광공사 태국 주요 현지서 동남아 관광객 유치 총력

브릿지경제 2024-06-22 11:53:49 신고

3줄요약
태국 현지 유망 4개 여행사와 협약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현지 유망 4개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시가 태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태국 방콕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를 초청해 인천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의료 분야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는 지난 19∼22일까지 동남아 시장 및 태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태국 현지 주요 인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국의 방한 관광객 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38만 명으로, 전체 시장에서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남아 국가 중 베트남 다음으로 큰 규모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 방한 관광 성수기를 대비하고 태국 방한 관광 회복을 가속화 하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인천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일 현지 유망 여행사 4곳(GO 365 Travel, S.B.A Travel, SUNMOON TOUR & TRAVEL, PLERN PLERN TOUR)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뉴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인천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같은 날, 현지 주요 기관 및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관광 목적지인 인천을 홍보하고, 다양한 지원 제도를 소개해 인천여행 상품 개발을 유도하는 ‘인천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올해도 동남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며“ 이달 태국 인천관광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별 전략적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추진해, 향후 동남아 시장의 관광객 규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이어가겠다”고 덧 붙였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Copyright ⓒ 브릿지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