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왼쪽부터)과 혜인, 다니엘, 민지, 혜인이 해외 일정을 위해 2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2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은 발매 당일 68만 5753장 팔려 일간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은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톱 100' 실시간 차트와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순항 중이다. '슈퍼내추럴'은 전날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멜론 '톱 100' 34위로 랭크된 뒤 13위(22일 0시 기준)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글로벌 호성적도 예상된다.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7개 국가·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정상에 오르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3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은 25여 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순위권에 들었다.
뉴진스는 데뷔 싱글 발매 당일 일본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들은 아침방송 후지TV '메자마시테레비'와 '메자마시 8'에 이어 저녁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뉴진스는 이날 니혼TV '위드 뮤직'(with MUSIC)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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