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발품까지 팔아"... 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 원에 매입했다는 부동산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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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발품까지 팔아"... 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 원에 매입했다는 부동산 알고보니?

오토트리뷴 2024-06-22 10:3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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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워터밤의 인기로 24억 원 건물까지 매수한 가수 권은비가 직접 발품을 팔아 이사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권은비 (사진=SNS, 네이버 거리뷰)
▲권은비 (사진=SNS, 네이버 거리뷰)

권은비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 출연해 직접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강릉에서 서핑 숍을 운영 중인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10년 전, 바다가 너무 좋아 강원도 양양으로 이사했으며 10년째 같은 곳에서 거주 중이라고 말했다.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휴일도 없이 근무한다고 밝힌 의뢰인은 직장이 있는 사천해변까지 차로 30분 이내의 곳을 희망지역으로 전했다.

또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해변이 인근에 있길 바랐으며 친구들과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야외 공간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2억 원에서 5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료화면 (사진=MBC '구해줘! 홈즈')
▲자료화면 (사진=MBC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집을 찾기 위해 권은비가 대표로 출격한다.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는 권은비의 등장에 개그우먼 김숙은 “지금이 가장 바쁜 시기인데 올해도 일정이 나왔냐”고 물었고 권은비는 “작년 워터밤은 첫 번째 참여라 낮에 출연했는데 올해는 시간대가 나오지 않아서 (밤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예고편에서 권은비는 집에 관심이 많냐는 질문에 “직접 발품을 팔아 이사를 했으며 대단지 아파트보다 소단지 아파트를 선호한다”고 고백한다.

특히 권은비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전셋집에는 방마다 포인트 카펫을 깔았다. 또 건식 화장실을 좋아하는데 직접 타일 매트와 조약돌로 꾸몄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권은비 (사진=MBC '구해줘! 홈즈')
▲권은비 (사진=MBC '구해줘! 홈즈')

앞서 권은비는 지난 3월, 송정동 중랑천 카페거리 인근의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대지면적 106㎡, 연면적 192.45㎡이다. 1990년 사용 승인 허가를 받은 구축 건물이지만 현재 리모델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 “전세라고 해도 엄청날텐데”, “워터밤이 키운 대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1995년 생으로 올해 만 28세이다. 그녀는 지난해 ‘워터밤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안정적인 노래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

khj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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