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이나래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는 모습과 이장우가 군대 후임들과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의 전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7.5%의 가구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5%(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은 구성환의 '겟잇구티'(?) 루틴 장면(23:48)으로, 특히 구강 뷰티 케어를 하며 치실 독주부터 깡가글까지 야성미 넘치는 모습이 대폭소를 유발했다. 해당 장면의 분당 시청률은 9.0%까지 치솟았다.
구성환은 지난달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며 반려견 '꽃분이'와 화보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화보 촬영을 위해 '1일 1식' 중이라고 밝힌 구성환은 족발, 관자, 치즈를 넣은 대용량 '족관치(?) 파스타'에 디저트까지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문의가 폭주했다면서 매일 습관처럼 하는 '청소 루틴'도 공유했다.
이전 방송에서 선크림 범벅 얼굴로 웃음을 줬던 구성환은 섬세하면서도 야성미 넘치는 관리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강력 추천한 오이비누부터 눈썹 면도법, 격렬한 구강 관리법까지 보는 것만으로 개운함을 선사했다.
또한, 구성환은 자전거 사고로 한의원을 찾았다고 밝혔으며, 한의원 간식인 구운 계란을 먹고 한의사와 '웃참 대결'을 벌이는 등 유쾌한 장면을 연출했다. 침을 맞은 후 코를 골며 숙면을 취하는 모습도 폭소를 자아냈다.
구성환은 단골 정육점을 찾아 사장님과 자양강장제를 함께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그러나 집에 돌아갈 때 산 고기 봉투를 놓고 가는 등 시트콤 같은 상황이 이어졌다. 또한, LA에 사는 조카를 보러 가기 위해 영어 공부를 하는 모습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그의 활약을 보고 '2024년 MBC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로 언급하기도 했다.
구성환은 반건조 오징어구이와 맥주, 수박을 먹으며 "(1일 1식) 내일부터 잘 지키면 되지. 행복하면 됐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행복과 불행은 마음속에 있다. 나는 행복한 스위치를 먼저 켜려고 한다. 내가 만들어내는 행복이 진짜 행복이다. 난 내일 먹을 것도 정해놨다"라며 자신만의 행복론을 전했다.
한편, 이장우는 군대 후임들과 만나 군 복무 시절 추억의 장소를 탐방했다. 이들은 부대 앞에 설치된 BTS 진의 만기 전역일 현수막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이장우와 후임들은 위병소를 거쳐 부대 앞 추억의 국숫집에서 엄마 같았던 행보관과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행군의 추억이 깃든 부대 앞 치킨집에서 시골 인심을 느끼며 국수와 만두에 이어 치킨과 맥주까지 즐겼다. 자칭 '밀덕'(밀리터리 덕후) 이장우는 전곡의 밀리터리 상점에서 후임들과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연천 용사들'은 전통시장 골목에 있는 추억의 순댓국집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장우가 등장하자 순댓국집 이모님들과 손님들이 모두 반기는 모습을 보며 '마켓 프린스'의 인기를 실감했다. 후임들은 최근 생일이었던 이장우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초록 패딩 장우' 케이크와 취향 선물을 준비하며 감동을 안겼다. 이장우는 "앞으로 더 자주 연락하고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다음 주에는 '육아 만렙'이 된 삼촌 키의 모습과 몸보신에 나선 전현무-박나래의 '풀빌라 촌캉스' 편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Copyright ⓒ 뉴스앤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