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제네시스가 G70 6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생산월 조건에 따른 재고할인으로 최대 차량가의 5%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70은 6월 한 달간 최대 337만 원 할인된다. 최대 할인 적용 시 4,009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G70은 제네시스에서 스포츠 중형 세단을 담당하는 모델이다. 2017년 처음 출시 후 2020년 부분변경이 이뤄졌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을 입었다. 파워트레인은 2.5L 가솔린 터보, 3.3L 가솔린 터보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각 4,347만 원, 4,842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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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월 조건 차량가 최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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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별 조건 구입 시 최대 차량가 5% 할인이 가능하다. G70은 ▲24년 1월 이전 생산분(5%) 217만 원 ▲24년 2~3월 생산분(3%) 1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모두 2.5L 가솔린 터보 2WD(4,347만 원) 기준으로 다른 트림 구매 시 % 할인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추가로 전시차 구매 시 50만 원 할인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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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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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 계열 신용카드로 차량대금을 결제하는 고객 한에 최대 50만 원 할인 가능하다. 세이브 오토 이용금액은 30만 원과 50만 원이다. 대금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금액이 달라지며 상황 기간은 최대 3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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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아 제휴 최대 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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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기준은 2024년 6월 30일 내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 연내 출고 시 적용된다.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다. 포인트 전환은 ▲50만 P 미만 전환 (10만 원), 50만 P 이상 전환 (20만 원) 시 할인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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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출고 기간,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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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 신차 구입 시 예상 출고 기간은 4주로 알려졌다. 예상 기간이므로 해당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재고차와 전시차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다.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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