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아르헨티나가 첫 경기에서 순항했다.
아르헨티나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021 코파아메리카 우승으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개막전에 나섰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타이틀 수성의 밝은 전망을 보였다.
역시 중심은 메시였다. 메시는 이날 몇 차례 득점 기회를 놓쳤지만 후반 4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테르를 향한 환상적인 패스로 훌리안 알바레스 득점의 기점이 됐다. 후반 43분에도 환상적인 패스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득점을 도왔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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