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7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국의 사서와 도서관‧문화기관 종사자, 대학(원)생 개인 및 단체(기관)를 대상으로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를 공모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도서관 운영과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자유 주제 외에 '삶의 변화를 이끄는 제3의 공간, 도서관'을 주제로 선정했다.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9월 초에 총 8편의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200만 원, 우수상 2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150만 원, 장려상 5편에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 및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선정된 우수작들은 자료집으로 제작‧배포하여 전국 도서관에서 정책 수립 및 서비스 기획‧운영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상식은 오는 10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응모 양식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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