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에 치어리더가 떴다. 공개 일러스트만으로도 트위터를 비롯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던 캐릭터로, 팬들의 기대치가 높은 캐릭터가 출시 됐다.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캐릭터 클레이와 신규 스토리 이벤트가 업데이트 됐다.
▲사진 출처=레벨인피니트
클레이는 치어리더 팀 리와인드 스쿼드 소속의 지원형 SSR 니케다. 지난 4월 스토리 이벤트 ‘ONE MORE TIME’에 첫 등장한 이후 팬들의 관심을 독차지한 캐릭터다. 등장 이후에 팬아트가 봇물을 이뤘고, 캐릭터 출시를 갈망하는 목소리들이 줄을 이은 캐릭터기도 하다.
캐릭터 설정도 일품이다. 치어리더임에도 불구하고 박자감각이 없고, 몸치여서 춤도 제대로 못춘다는 설정이다. 노력 하나로 이를 극복해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팀 리와인드에서 치어리더로 활동중인 콘셉트다. 소위 갭모에 성향이면서도 외모와 쾌활한 성격이 장점으로 관중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캐릭터기도 하다.
▲사진 출처=레벨인피니트
성능면에서는 서포터 능력으로 조금 애매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격 능력 상승, 방어 무시 대미지 증가 등과 같은 설정이 있으나 지속 시간이 짧은 관계로 조합이 까다롭다는 평가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외형은 마음에 드나 선뜻 픽업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니케가 추후 업데이트될 확률이 높다고 보며, 일단 픽업해야할 대상으로 보는 시각도 공존해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 밖에 게임에는 익스터너 스쿼드 소속 니케 ‘메이든’의 태양 아래 당당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신규 한정 코스튬 ‘메이든 - 언더 더 썬’을 7월 프리미엄 Mission Pass 최대 레벨 달성 보상으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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