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탕웨이, 드디어 ‘모녀 3대’ 공개…미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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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탕웨이, 드디어 ‘모녀 3대’ 공개…미모가

TV리포트 2024-06-20 02:26:00 신고

[TV리포트=유소연 기자] 탕웨이가 영화 ‘원더랜드’의 ‘모녀 3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8일 탕웨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영화 ‘원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니나 파우, 여가원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탕웨이는 극 중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는 ‘바이리’ 역을 맡았다.

그런가 하면 니나 파우는 ‘바이리’의 엄마 ‘화란’ 역을 맡았으며, 여가원은 딸 ‘바이지아’ 역을 맡았다. 이러한 세 사람의 ‘모녀 3대’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은 “너무 훈훈하다”, “정말 모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랜드’는 누적 관객 수 606,427명(6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

탕웨이는 제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이안 감독의 영화 ‘색, 계’에서 강렬한 연기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김태용 감독의 ‘만추’로 한국 영화계에 입성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인상적인 연기로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22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는 섬세한 감성과 단단한 눈빛으로 ‘송서래’ 역을 완벽히 소화, 영화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끌어내며 외국인 배우 최초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탁월한 자질을 증명했다.

1979년생인 탕웨이는 김태용과 2014년 7월 결혼했다. 이후 둘은 2016년 딸을 품에 안았다. 둘은 따로 살고 있다는 불화설을 겪기도 했지만, 이는 딸의 교육을 위해 잠시 따로 산 것이었다. 올해 초에는 탕웨이가 직접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탕웨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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