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난임은 아니지만"... 손담비 임신 위해 7kg 찌워가며 시험관 하는 진짜 이유에 모두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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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난임은 아니지만"... 손담비 임신 위해 7kg 찌워가며 시험관 하는 진짜 이유에 모두 응원했다

원픽뉴스 2024-06-20 00:2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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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전하며 그 이유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손담비 임신
손담비(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오른)

 

2024년 6월 19일 손담비의 채널 "담비손"에는 "갑자기 살이 7kg 찐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라며 "첫 번째 시험관은 실패해서 두 번째 시험관을 시작했다. 주사를 맞고 있는데 오늘이 4일째다. 오빠가 주사 제조를 해주는데 없는 관계로 제가 제조를 해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손담비 임신
손담비 / 사진 = 담비손

 

이어 "첫 번째 시험관 때 임신이 됐다면 너무 좋았겠지만 안 됐을 때 그렇게 좌절하지 않았다. 워낙 저도 나이가 있어서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조금 속상하긴 했다. 남편이랑 간절히 원하면 언젠가 아이가 생기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 실패라는 걸 알았을 때 울먹리긴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손담비는 "난임은 아닌데 나이를 고려해서 시험관을 선택했다"라면서 "내일이 산부인과에 가는 날이다. 아침에 주사를 두 대 맞아야 한다. 배에 주사를 잘못 맞으면 멍이 든다. 그래서 배에 멍이 많이 있다"라며 홀로 주사를 맞았습니다.

손담비 / 사진 = 담비손
손담비 / 사진 = 담비손

 

7kg 넘게 찐 이유도 시험관 때문이었다고 전했는데 손담비는 "첫 번째 시험관을 할 때 너무 말라서 초반에 쉽지 않았다. 선생님이 살 찌우고 오라고 해서 살을 찌우고 가서 제 인생 역대급 몸무게가 됐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월세만 천만원" 손담비 90평 이태원 집 공개

손담비 / 사진 = 도시탐구
손담비 / 사진 = 도시탐구

 

한편 손담비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신혼집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서 "월세는 1000만 원, 관리비는 80만 원 넘게 나온다. 수도세는 따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체는 91평인데 방이 작다. 방 세 개, 화장실 세 개다. 둘이 살기엔 완벽한 집인데 아기 방이 없다. 옷을 다 처분하고 들어 왔는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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