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라면세점이 온라인 주류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이제 신라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주류 상품을 국내 1위 온라인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라면세점은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 등 주류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자, 로컬 주류 플랫폼 이용자를 대상으로 면세용 주류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해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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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출국 예정인 고객이 '데일리샷' 앱을 통해 신라인터넷면세점의 다양한 위스키와 와인 등 주류를 구입할 수 있도록 전용 스토어를 오픈했다. 출국 예정인 고객이 데일리샷 신라면세점 스토어에서 주류를 미리 주문하면, 출국 시 인도장에서 픽업할 수 있도록 하며 고객 편의를 높였다.
데일리샷은 누적 앱 설치 수 120만 건을 돌파한 국내 1위 온라인 주류 플랫폼으로, 앱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주류를 구입하고, 고객이 원하는 매장에서 편리하게 픽업하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주류 관련 콘텐츠와 구매 정보 및 실구매 리뷰를 제공하며 주류 애호가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데일리샷 신라면세점 전용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라면세점 스토어의 모든 상품을 최대 3%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리뷰 이벤트 참여 시 최대 30만 데일리샷 포인트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12월 데일리샷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면세 주류 판매 확대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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