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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평일에도 13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18일 하루 13만703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235만3301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예매율도 1위다. ‘인사이드 아웃2’는 예매 관객수 20만7790명을 기록,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2’는 9년 만에 돌아오는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이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세가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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