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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코카-콜라사의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국가대표 오상욱(펜싱), 황선우(수영), 신유빈(탁구)과 함께 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이번 파워에이드 광고는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스스로의 정신과 육체를 돌보는 잠시의 휴식마저도 더 큰 도약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내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 선수가 경기에 임하기 전 갖는 휴식시간부터 파워풀한 힘을 쏟아내는 경기까지 다양한 순간을 영상으로 담어냈다”며 “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세 선수의 스포츠를 대하는 프로페셔널한 자세와 여유롭고 활기찬 모습까지 발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오상욱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산하며 진지한 자세로 펜싱 기술을 선보여 화보같은 순간들이 탄생했다. 황선우는 출중한 수영 실력과 함께 밝은 에너지와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다. 신유빈도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자처했다.
오상욱, 황선우, 신유빈이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한 파워에이드 TV 광고는 코카-콜라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경기 모드일 때와 휴식 모드일 때 각각 다른 매력을 보여준 세 선수 덕분에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라는 브랜드 메시지가 잘 표현되어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파워에이드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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