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는 18일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씰M’이 일본 지역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플레이위드 제공
‘씰M’의 일본 서비스명은 ‘SEAL M: Nostalgia (씰M: 노스텔지어)’의 명칭으로 서비스에 나섰으며,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씰M’은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게임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정식 모바일 후속작이다. 다양한 직업군과 클래스, 콤보 액션, 아기자기한 카툰렌더링 비주얼, 현자의 탑, 던전, 커플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이번 일본 정식 서비스에서는 10만 세겔, 펫 뽑기 교환권, 꾀돌이 특별 코스튬, 펫 이유식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현지 이용자들의 특성에 맞는 그래픽, 제작,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일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며, 현지 인플루언서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씰M은 지난 해 동남아, 대만,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에 이어 일본에 런칭 소식을 알렸으며, 현지 유저와 소통하며, 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게 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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