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다시 안타를 생산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6-11로 패배했다.
이날 김하성은 유격수 겸 8번타자로 선발출전했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측으로 안타를 생산하며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안타로 김하성은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이를 통해 시즌 타율을 0.218로 소폭 끌어올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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