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온지 한달안됨
첨 왔을땐 진짜 넘작아서 뿌서질까바(?) 잘 못안겠더라
지금은 매일매일 폭풍성장중이라 그래도 첨보다 많이커짐
이름은 여자강아지+ 내가 롤 좋아해서 매력터지는 미드라이너 아리임
눈앞에털이 매일 자라고 눈을 계속가려서 이틀에한번씩 가위로 잘라주는중.
나만보면 멀리서 막 뛰어옴 ㅋㅋ
고양이만 12년 키우다 강아지 키우니까 강아지가 손도많이가고 (지오줌 밟고다님ㅋㅋ)발랄함이 과도해서 적응이 잘 안됐는데 또 막상 쇼파밑에 들어가서 안보이면 서운(?)하더라 ㅋㅋ
얼른 접종 다 맞추고 산책데리고 가고싶음
이거는 우리 냥이
숨막히는 대치상황 ( 나한테 오고싶은데 냥이때매 못오는중)
둘다 겁쟁이라 서로 이악물고 못본체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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