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산고가 제67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아산고는 16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고부 결승에서 성일고와 2-2로 비긴 뒤 슛아웃에서 3-2로 승리했다.
아산고는 박찬민과 최도현이 한 골씩 넣었고, 성일고는 손창휘가 혼자 2골을 기록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아산고 조남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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