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1만원 시대'... GS25, 물가 안정 내세워 고객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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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1만원 시대'... GS25, 물가 안정 내세워 고객 모은다

한스경제 2024-06-15 1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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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제공

[한스경제=정상원 기자] 고물가 흐름이 계속되며 GS25가 물가 안정에 방점을 두고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7%를 기록했다. 지난 2개월 연속 2%대에 안착했지만 고물가의 여파는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외식 물가 상승률은 2.8%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상회하며 외식에 대한 부담은 더 커졌다.

고물가로 집밥과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커져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의 발길이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계속되는 고물가로 알뜰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집 앞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이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GS25는 편장족을 잡기 위해 물가 안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달 매주 금요일마다 샐러드를 반값에 선보이는 '금샐(금요일 샐러드)데이'가 대표적이다. 높아지는 샐러드 수요 대응과 급증한 채솟값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신선식품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17.3%, 그 중 신선 채소는 7.5% 상승한 바 있다.

또한 소비자의 알뜰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요리 반찬보다 소용량 콘셉트의 상품을 출시했다. 2000원대의 저렴한 가격대로 편장족을 겨냥했다. GS25 반찬류의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6.7% 성장했다. 

GS25는 가성비 PB 리얼프라이스를 통해서도 물가 안정에 나서고 있다. 리얼프라이스는 경쟁력이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협력사의 상품을 유사 상품 가격 대비 70~80% 수준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올해 1월 본격 도입되어 약 5개월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고, 도입 초기(1월) 대비 5월의 매출 규모는 약 160% 증가했다.

물가 안정을 내세운 GS25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 9683억, 영업이익 263억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대비 5.4%, 15.9% 증가한 수치다. GS25 관계자는 "물가 안정 행사를 반복 진행하면서 행사 시즌에 방문하고자 하는 고객이 쌓였고, 그것이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S25는 하반기에도 물가 안정에 포커스를 두고 행사 및 상품 출시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이다.

GS25 관계자는 "대한민국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시즌에 적합한 상품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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