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강원 태백에서 발생한 산불이 6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낮 12시 30분 경 태백시 동점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국유림 2.4ha가 피해를 입었다.
헬기 10대와 진화 장비 33대, 인력 119명을 투입했으며 이날 오후 6시 25분쯤 큰 불을 잡았다.
당국에 따르면 산불은 용접 불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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