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 짤리지 않고 직장을 다녀야
월급 500번 이상을 받을 수 있다 해서
'월급 500번 클럽'이 있다.
이 클럽 회원중에서도
역대 최고인 45년을 한직장에 다녔고
퇴직금도 전문경영인으로서
최고 금액인 140억원을 받은
백우석(72)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이
재계에 화제다.
그간 최고 퇴직금으로 알려진
김기남 삼성전자 전 회장은 130억원이었다.
백 의장은 1979년 동양화학공업(OCI 전신)에
입사해 창업주인 고 이회림 명예회장과
고 이수영 회장에 이어 이우현 현 회장을
보필한 전문경영인이다.
그는 1997년 사장으로 승진한 뒤
대표이사,부회장,회장,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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