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덱스·고규필 '타로', 오늘(14일) 개봉…핵심 관람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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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덱스·고규필 '타로', 오늘(14일) 개봉…핵심 관람포인트 셋

뉴스컬처 2024-06-14 11:0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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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로' 포스터.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 포스터.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타로'의 핵심 관람포인트가 공개됐다.  

POINT 1. 영화X시리즈의 완벽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3색 매력으로 무장한 세 가지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의 첫 번째 관람포인트는 바로 차별화된 형식에 있다.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타로'는 영화와 시리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로 일찌감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있다.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3개의 에피소드를 향한 궁금증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 홀로 딸을 키우는 워킹맘 지우와 집에 혼자 남겨진 어린 딸에게 벌어지는 이상하고 섬뜩한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를 그린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배달킹으로 불리는 베테랑 라이더 동인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공포를 담은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한밤중에 급하게 탄 택시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 경래가 끔찍한 공포로 돌변한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고규필의 '고잉홈'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가지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선보이게 될 '타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 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타로' 조여정.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타로' 조여정.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POINT 2. 타로카드에 숨겨진 저주의 메시지! 일상에서 벌어지는 현실 밀착형 미스터리

평범한 일상에서 우연히 손에 쥔 타로카드로 인해 뒤바뀌는 운명을 그린 '타로'는 현실적인 공감대를 바탕으로 극강의 스릴과 공포를 선사한다. 특히 그림의 방향에 따라 해석이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 타로카드를 받으면서 시작되는 각각의 스토리는 선에서 악으로, 행복에서 공포로 순식간에 뒤집힐 수 있는 이중적 의미를 내포, 관객들에게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재미와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타로'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경민선 작가는 "영화 속에서 타로카드가 저주만 가져온다고 볼 수는 없다. 우연히 타로카드를 쥐게 된 각 에피소드 속 인물들에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카드는 어디서 왔는지 곰곰이 상상해보면서 영화를 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최병길 감독 또한 "'타로'의 관전 포인트는 '타로'다. 타로카드가 역방향의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항상 염두하고 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타로' 덱스.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타로' 덱스.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타로' 고규필.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타로' 고규필.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POINT 3. 3인 3색 '섬뜩' 연기 열전 선사할 조여정X김진영X고규필이 직접 꼽은 관람 포인트는?

'타로'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될 핵심 관람포인트는 바로 배우들의 연기 열전에 있다. 기대감은 물론이고 작품에 대한 신뢰를 더하는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은 각 에피소드에서 소름 돋는 현실 연기로 관객들에게 섬뜩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타로'의 배우들이 직접 밝힌 관람 포인트는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을 무한 자극한다. 먼저 조여정은 "묘하게 시원하다. 여름을 여는 영화"라고 밝혔고, 김진영(덱스)은 "밤늦게 혼자 걸어가고 있을 때 왠지 모르게 뒤를 쓱 돌아보게 될 때가 있는데, 그때 느껴지는 기분을 표현한다면 영화 '타로'가 아닐까 한다. 계절감과도 잘 맞는 영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규필은 "'타로'는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공포라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라고 매력을 강조했다.

'타로'는 14일부터 전국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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