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이 팬들과 대규모 체육대회를 연다.
1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팬클럽 체육대회의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경북 문경시에서 닻별(박서진 공식 팬클럽) 체육대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50대의 대형버스, 2200명의 팬들이 운집한다. 놀라운 규모에 MC 은지원은 "이 정도면 거의 전국체전 수준이다", 백지영은 "우리나라 운수산업을 박서진이 살리고 있는 것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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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은 체육대회 당일 대규모 팬덤을 위해 간식차를 불러 통 큰 '역조공' 이벤트를 선보이고, 에너지 넘치는 현장 분위기에 백지영은 "나도 닻별 가입하고 싶다. 재미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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