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써도 딱 걸렸어"... 이강인 첫골 후 경기장서 포착된 유명 여자 연예인,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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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써도 딱 걸렸어"... 이강인 첫골 후 경기장서 포착된 유명 여자 연예인, 알고보니?

오토트리뷴 2024-06-14 09:56: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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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최근 진행한 대한민국과 중국 축구 경기 관중석에서 여자 연예인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강인, 설현 (사진=쿠팡플레이 스포츠, 설현 SNS)
▲이강인, 설현 (사진=쿠팡플레이 스포츠, 설현 SNS)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최종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 경기가 열렸다.

이날 전반전은 0:0으로 끝났지만 후반 16분 이강인이 첫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에 있던 이강인은 손흥민으로부터 패스가 주어지자 재빠르게 달려들어 왼발 슈팅을 시도해 골로 연결시켰다.

후반 32분 이강인은 홍현석과 선수 교체가 되어 그라운드를 떠났고 이때 중계 카메라가 여성 연예인들이 있는 관중석을 비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연예인은 걸그룹 AOA 멤버 설현과 지민이었다. 두 사람은 빨간 유니폼을 맞춰 입은 채 수수한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현, 지민 (사진=쿠팡플레이 스포츠)
▲설현, 지민 (사진=쿠팡플레이 스포츠)

이후 설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예”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관람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그간 설현은 황희찬 선수와의 인연을 여러 번 알린 바 있어 누리꾼들은 “친분이 있어 경기 관람하러 온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설현과 황희찬은 경기도 부천 까치울초등학교를 함께 다닌 선후배 사이임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설현은 지난 2022년 황희찬의 싸인 유니폼을 올려 친분을 과시했으며 12월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도 H조 조별 순위 결과와 함께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는 문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 (사진=SNS)
▲설현 (사진=SNS)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강인 뒤에 얼굴 잡히길래 이강인하고 친한 줄”, “축구 선수들이랑 여자 아이돌이랑 친분이 많긴 하네”, “축구 선수들이 괜히 아이돌하고 엮이는 게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j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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