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눈부신 비치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It's Simon's dream and I'm just living in 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레드 타월을 두르고 서 있으며, 완벽한 비치룩을 선보였다.
제니는 레드 타월을 드레스로 변신시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강렬한 햇볕을 차단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했다. 그녀의 매끄러운 피부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번 비치룩은 제니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나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컬러의 타월 선택은 제니의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제니는 여러 국제 패션 행사에 참석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최근 특히 패션쇼 모델로 데뷔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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