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애플의 시총은 3조 250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주가는 2% 넘게 상승한 212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은 3조 2400억 달러로,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애플에 뒤졌다.
애플의 주가는 WWDC에서 자사 기기에 대한 다양한 AI 지원 기능과 소프트웨어 개선 사항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전일 신고가를 기록했다.
월가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아이폰 판매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애플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팀 쿡 CEO를 포함한 경영진은 음성 비서 시리(Siri)가 메시지, 이메일, 캘린더 및 타사 앱과 어떻게 상호 작용할 수 있는지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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