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한 달째 하루도 못 쉬어…바빠도 괜찮아, 다 내 돈" (정희)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바빠진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DJ 김신영이 게스트 곽튜브와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신영은 곽튜브에게 "안 본 새에 방송가를 휩쓸었다. 굿즈도 난리가 났고 유튜브도 20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다. 바쁜 걸 실감하느냐"고 물었다.



곽튜브는 "예전에 라디오 출연했을 때 고점인 줄 알았는데 이럴 줄 생각도 못 했고 실감도 못 했다가 여기에 다시 오니까 조금 느껴진다. 바쁘다고 느끼는 건 이십 며칠째 하루도 못 쉬고 있다. 일본 갔다가 미국 갔다가 여기 온 거다"며 바빠진 스케줄을 실감했다. 

이에 김신영이 "바빠진 거 괜찮냐. 나는 사실 너무 바쁘면 좀 쉬고 싶다"고 말하자 곽튜브는 "바빠도 괜찮다. 그만큼 다 제 돈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곽튜브가 출연한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15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FM4U 


박서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