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아미오의 '건강담은 식단 강아지' 제품 ⓒ 풀무원
[프라임경제] 풀무원(017810)은 펫푸드 전문 브랜드 '풀무원아미오'의 신제품으로 반려견의 건강 관리를 위한 기능성 주식 '건강담은 식단 강아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3종으로 △시니어스페셜케어 △피부&모질케어 △관절케어로 구성됐다.
풀무원아미오는 지난해 반려묘를 위한 '건강담은 식단 캣을 출시한 데 이어, 반려견을 위한 제품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반려동물 건강기능성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건강담은 식단 강아지'는 공통적으로 면역력 강화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 Q10'을 98㎎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 풀무원 소속 내과 전문 수의사가 제품 설계에 참여해 엄선된 식품 유래 기능성 원료를 담아 영양 전문성을 높였다.
'건강담은 식단 시니어스페셜케어'는 노화가 시작되는 7세 이상의 반려견을 위한 두뇌 및 복합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반려견의 두뇌 영양공급 및 인지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풀무원 독자 개발 개별인정형 원료인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NeuLearn®) 800㎎을 첨가했다. 여기에 글루코사민과 오메가3가 풍부한 초록입홍합 원료를 더해 관절 건강에 도움 된다.
'건강담은 식단 피부&모질케어'는 반려견의 건강한 피부와 모질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히알루론산 100㎎과 오메가3 지방산 300㎎을 함유해 반려견의 피부 장벽 강화 및 모질 개선에 좋다.
'건강담은 식단 관절케어'는 반려견의 관절 건강을 돕는 제품이다.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인 N-아세틸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을 함유했다. 초록입홍합 추출물도 추가해 관절 및 연골의 전반적인 케어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풀무원아미오는 장기간 섭취에 안 좋은 첨가물 35가지를 자체 선정해 '35 FREE' 첨가물 원칙을 철저하게 적용 중이다. 제품 패키지 후면에는 주요 기능성 원료 함량을 표기했다.
신제품은 1회분 200g으로 소포장해 급여 시 편리하다. 1㎏(200gX5포)과 1.8㎏(200gX9포)으로 나누어 판매한다.
풀무원아미오 관계자는 "반려인들의 마음을 담아 건강 고민별 케어가 가능한 기능성 주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덴탈 껌 같은 기능성 간식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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