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이찬원의 역대급 투표 빅매치가 시작돼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0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
(UPICK)에서
투표에는 아이유, 지코, 강다니엘, 김세정, 송가인, 영탁 등 최정상의 국내 솔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 중 한 명인 임영웅과 이찬원이 함께 이름을 올려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렇게 쟁쟁한 솔로 아티스트들 중 국내 최정상급 인기와 실력을 갖춘
이러한 파격적인 혜택이 알려지자, 투표 시작과 동시에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각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팬덤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팬들은 "우리 오빠 꼭 1위 만들어 줘야지", "다 같이 힘을 합쳐요!" "임영웅이 단연 1위 아니겠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이 투표 결과에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유픽 플랫폼 관계자는 "유픽은 앞으로 다양한 행사 및 시상식을 준비 중"이라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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